제가 왠만해서는 파스 절대 안 바르거든요 몸에 열이 많은데 파스를 붙이면 피부가 녹고 그렇다고 뿌리는거 쓰면 몸이 따갑고 쿨파그 써도 잘 안 맞을때가 많아서 마사지 젤 같은거도 써봤는데 바르면 손이 화끈거려서 얼굴세안도 못할정도인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도 이번에 세일하길래 써보자 하고 기대없이 하고 구매했는데 이건 또 시원한 쿨링감이 강하지않고 약해서 깜짝놀랬어요 손도 하나도 안따갑고 이거모지? 할정도로 순하더라고요 근데 다 바르고 나면 살짝 시원한 느낌은 들어요! 끈적임도 없고해서 정말 편하게 매일매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