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뮤즈 바디제품을, 공구진행중이신 류지원 (믿쓰류) 씨로 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선물주신분한테 따지기는 좀 모하고해서, 본사 사이트에 올립니다.
크림은 사용했을때 너무 향도 좋고, 무난하게 잘 사용했었습니다.
클렌저는 원래 사용하던것들이 있어서, 다 사용하고 쓰느라 어제부터 사용을 했는데
어젯밤에는 별 문제 없어보였는데, 오늘저녁에 사용하고부터 마구 간지럽더니 온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오네요?
이거 뭔가요?
여태컷 수많은 바디제품과 수많은 스크럽제를 사용해보았지만
단 한번도 이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던터라...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솔직히 제가 직접 돈주고 구입한건 아니고,
직접 공구하시는 분께 선물을 받은 입장이라, 이런 리뷰를 쓰는게 맞나싶긴한데...
너무 심해서요..
역시 공구제품은 믿을게 못되나봅니다.
이래서 싸던비싸던 큰 브랜드 제품을 쓰는게 맞는가봅니다.....
정말 너무 당황스럽네요.....